행정·민원

전입세대확인서 발급 방법 2026 (구 전입세대열람원, 신청 자격·준비물·다가구 조회 요령)

읽는 시간 약 11분전입세대확인서 · 전입세대열람원 · 선순위 임차인 · 전세계약 · 주민센터 · 전입세대확인서 수수료 · 다가구주택
목차
  1. 핵심 요약 (2026년 기준)
  2. 전입세대확인서에는 무엇이 나오고, 등본·초본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3. 누가 전입세대확인서를 신청할 수 있나요?
  4. 전입세대확인서는 인터넷으로 발급되나요? 어디서 어떻게 받나요?
  5. 전입세대확인서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6. 전입세대확인서에 '세대주 없음'이 나오면 정말 아무도 없는 건가요?
  7. 전세 계약 전에는 전입세대확인서 말고 무엇을 함께 확인하나요?

전입세대확인서는 특정 건물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의 세대주·동거인 성명과 전입일자를 보여 주는 서류로, 전세·매매 계약 전에 먼저 전입해 있는 세대가 있는지 확인할 때 씁니다. 2026년 10월 15일 기준 정부24 안내로는 시·군·구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만 신청할 수 있고, 수수료는 열람 300원·교부 400원입니다(경매참가자·금융회사 등은 교부 500원). 건물 소유자·임차인 본인과 그 세대원, 매매·임대차 계약자 본인, 소유자·임차인·계약자 본인의 위임을 받은 사람, 경매참가자 등 법이 정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고 건물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예전에 '전입세대 열람'(통칭 전입세대열람원)이라 부르던 것을 2023년 1월 12일부터 주민등록법 제29조의2가 '전입세대확인서의 열람 또는 교부'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2026년 기준)

전입세대확인서에는 무엇이 나오고, 등본·초본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전입세대확인서는 사람이 아니라 건물에서 출발하는 서류입니다. 주민등록등본은 한 세대의 구성원 전체를, 초본은 한 사람의 주소 변동 이력 등을 보여주지만, 전입세대확인서는 해당 건물 소재지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주와 동거인(말소·거주불명 등록자 포함)의 성명과 전입일자를 보여줍니다(주민등록법 제29조의2제1항).

그래서 가장 중요한 칸은 이름이 아니라 전입일자입니다. 임차인이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면 그 다음 날부터 제3자에게 임대차의 효력이 생기고(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제1항),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갖춘 임차인은 경매·공매 때 후순위권리자나 그 밖의 채권자보다 먼저 보증금을 변제받습니다(제3조의2제2항). 확인서에는 세대마다 세대주의 전입일자와 최초 전입자의 전입일자, 동거인별 전입일자가 따로 나오므로 세대주 날짜 하나만 보지 말고 각 세대의 전입일자를 모두 확인합니다(별지 제15호의3서식).

구분주민등록등본·초본전입세대확인서
기준사람(등본은 한 세대 전체, 초본은 한 사람)건물(그 건물에 주민등록된 세대)
신청할 수 있는 사람본인·세대원이 기본이고, 위임이나 공무, 소송·경매 목적, 세대주의 가족 등 법정 사유가 있으면 가능(주민등록법 제29조제2항). 초본에는 채권·채무 이해관계인도 포함건물 소유자·임차인 본인과 세대원, 매매·임대차 계약자 본인, 위임받은 사람, 경매참가자 등(주민등록법 제29조의2제2항). 자격은 시행규칙 별표 2의 서류로 입증

등·초본의 신청 자격과 수수료는 주민등록등본 인터넷발급 수수료 총정리와 주민등록초본 인터넷 발급 방법과 수수료에서 다룹니다.

누가 전입세대확인서를 신청할 수 있나요?

전입세대확인서에는 다른 세대의 성명과 전입일자가 담기므로 주민등록법 제29조의2제2항이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을 정해 두었고, 창구에서는 시행규칙 별표 2의 서류로 자격을 확인합니다.

신청하는 사람(주민등록법 제29조의2제2항)자격 입증서류(시행규칙 별표 2)
건물·시설의 소유자 본인 또는 그 세대원등기사항증명서, 등기필정보, 건축물대장 등 소유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임차인 본인 또는 그 세대원임대차계약서 등 임차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매매계약자·임대차계약자 본인매매계약서·임대차계약서 등
위 소유자·임차인·매매계약자·임대차계약자 본인의 위임을 받은 사람위임인의 자격 입증서류에 더해 위임장, 위임한 사람과 위임받은 사람의 신분증명서(시행규칙 제14조제9항)
경매에 참가하려는 사람경매 일시와 소재지가 나온 신문공고문 등
금융회사 등(담보주택 근저당 설정), 신용조사회사·감정평가법인등(임차인 실태 확인), 집행관(현황조사), 국가·지방자치단체(공무)근저당설정계약서·대출약정서, 신용조사의뢰서·감정평가의뢰서, 현황조사명령서, 공문서 등 사유별 서류
  • 입증서류는 사본도 인정되지만 원본과 동일함이 확인되어야 합니다(별표 2 비고). 신청인이 동의하면 담당 공무원이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건물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토지등기부등본과 확정일자 부여 현황을 확인해 따로 내지 않아도 되고, 2014년 1월 1일 이후 확정일자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임대차계약서도 필요 없습니다. 동의하지 않거나 확인되지 않으면 직접 냅니다(시행규칙 제14조제3항, 정부24).
  • 위임은 소유자·임차인·임대차계약자·매매계약자 본인만 할 수 있습니다(별지 제15호서식 유의사항 5). 위임장은 신청서 하단 서식을 쓰며, 공인중개사도 소유자·임차인·계약자 본인의 위임이 없으면 신청 자격이 없습니다.

계약서를 쓰기 전에도 전입세대확인서를 뗄 수 있나요?

임차 희망자는 본인 자격이 없으므로 ① 소유자(임대인)에게 본인 자격으로 발급받아 보여 달라고 하거나 ② 소유자의 위임장, 소유자 신분증명서, 소유자 입증서류(등기사항증명서 등)를 받아 위임받은 사람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법 제29조의2제2항제1호·제2호, 시행규칙 제14조제9항, 별표 2 제2호). 임대인의 '동의서'만으로 발급받는 경로는 이 조항에 없습니다.

전입세대확인서 자가진단 — 나는 신청할 수 있을까?

아래 3가지에 예/아니오/잘 모름으로 답해 보세요. 질문은 주민등록법 제29조의2제2항과 시행규칙 별표 2에서만 뽑았습니다.

  1. 확인하려는 건물의 소유자·임차인 본인이나 그 세대원, 매매·임대차 계약자 본인이거나, 세대원이 아니라 소유자·임차인·계약자 본인의 위임을 받았거나, 경매에 참가하려는 사람인가요?

    금융회사·집행관·국가 등은 업무 사유로 따로 신청합니다. 계약서를 쓰기 전의 임차 희망자는 본인 자격으로는 해당하지 않고, 소유자의 위임장을 받은 경우에만 '예'입니다.

  2. 자격 입증서류를 준비했거나, 담당 공무원이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등기부·건축물대장·확정일자 부여현황을 확인하는 데 동의할 수 있나요?

    공동이용으로 확인할 수 없거나 동의하지 않으면 서류를 직접 내야 합니다.

  3. 유효기간 내 신분증이 있고, 대리 신청이라면 위임장과 위임한 사람·위임받은 사람의 신분증명서도 있나요?

    위임은 소유자·임차인·임대차계약자·매매계약자 본인만 할 수 있고, 위임인의 자격 입증서류도 함께 냅니다.

각 질문에 답하면 대상 가능성을 안내합니다.

이 자가진단은 참고용이며, 신청 자격은 담당 공무원이 입증서류로 확인합니다.

위임장·신청서의 서명이나 도장을 위조하거나 부정하게 쓰면 형법에 따라 처벌받고(별지 제15호서식 유의사항 6),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전입세대확인서를 열람·교부받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주민등록법 제37조제2항).

전입세대확인서는 인터넷으로 발급되나요? 어디서 어떻게 받나요?

2026년 10월 15일 조회한 정부24 「전입세대확인서 열람(발급)」 민원안내는 신청 방법을 '방문'으로만 안내하고, 접수·처리기관을 시·군·구, 읍·면·동, 출장소로, 처리기간을 즉시(근무시간 내 3시간)로 표시합니다(페이지의 최근 내용 확인일 2025년 12월 9일). 정부24 무인민원발급안내의 주민등록 항목에는 등본·초본만 있고 전입세대확인서는 없어, 개인이 인터넷이나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받는 방법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은행 대출 심사는 개인의 인터넷 발급이 아니라 은행 대출 시스템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에 연계하는 방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직접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불편을 줄이려고 2024년 7월 KB국민·신한·하나·NH농협·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같은 해 10월부터 연계를 확대해 왔으며, 2026년 9월 17일부터 토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 심사에도 전입세대정보를 제공합니다(행정안전부 2026.9.16. 보도자료). 이 은행들에서 대출을 받을 때는 은행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서를 따로 내야 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1. 확인할 건물의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정확히 적어 둡니다. 아파트·다세대는 건축물대장의 동·호수 표기를 미리 확인하고, 다가구주택은 호수 없이 건물 주소만 적습니다.
  2. 신분증을 챙깁니다. 정부24는 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여권 중 유효기간 내 1개를 안내합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과 효력이 같고(주민등록법 제24조의2제1항),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이나 국내거소신고증을 냅니다(시행령 제49조의2제1항제1호).
  3. 자격 입증서류를 위 표에서 찾아 챙깁니다. 공동이용에 동의하면 소유자의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확정일자를 받은 임차인의 임대차계약서는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4. 대리 신청이면 위임장, 위임한 사람과 위임받은 사람의 신분증명서, 위임인의 자격 입증서류를 함께 냅니다.
  5. 시·군·구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창구에서 신청서(별지 제15호서식)를 씁니다. 열람(내용 확인만)과 교부(직인이 찍힌 확인서 1통 수령) 중 하나를 고르고(은행·법원 등에 낼 서류가 필요하면 교부입니다) 건물 소재지와 용도 및 목적을 적은 뒤, 말소 또는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사람의 표시 여부를 고릅니다. '표시되지 않음'을 고르면 말소·거주불명 등록자의 성명·전입일자가 확인서에서 빠집니다(시행령 제49조의2제1항 후단, 별지 제15호서식).
  6. 수수료를 내고 받으면 그 자리에서 건물 주소, 세대 수, 전입일자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건물이 다른 시·군·구에 있어도 주민등록정보시스템으로 열람·교부하게 할 수 있다고 시행규칙 제14조제5항이 정하지만 기관장이 할 수 있는 재량 규정이라, 정부24도 실제 접수·처리 가능 여부는 해당 기관에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건물 소재지와 다른 지역 창구에 갈 때만 방문 전에 전화로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전입세대확인서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아래 금액은 2026년 10월 15일 기준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제17조제4항의 전국 공통 기준이며, 같은 조항은 2026년 10월 29일 시행 개정본에서도 그대로입니다. 수수료는 지방자치단체 조례가 아니라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해지고, 조례는 면제 대상을 더할 때만 관여합니다(제18조제1항제14호). 등·초본에만 적용되는 전자문서 무료와 무인민원발급기 2분의 1 감액(제17조제4항 단서)은 전입세대확인서에는 없어 창구 금액만 있습니다.

구분수수료대상(근거)
창구 열람1건 1회 300원제17조제4항제1호
창구 교부1통 400원소유자·임차인과 세대원, 매매·임대차 계약자, 위임받은 사람 등(제17조제4항제2호 본문)
창구 교부1통 500원경매참가자, 신용조사회사·감정평가법인등, 금융회사 등, 집행관 등 법 제29조의2제2항제3호 해당자(제17조제4항제2호 단서)

기초생활수급자,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 등·5·18민주유공자·특수임무유공자와 그 선순위 유족,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 참전유공자 등,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미성년 자녀 2명 이상 양육자, 공무상 신청하는 국가·지방자치단체는 수수료가 면제되고, 재해 등으로 행정안전부장관·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와 다른 법령이 주민등록자료 수수료의 면제를 정한 경우도 같습니다(제18조제1항, 별지 제15호서식 유의사항 9). 수수료는 법령상 해당 지방자치단체 수입증지로 납부하며(제17조제5항) 납부한 수수료는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계산 예시: 임차인이 계약한 집 1건의 확인서를 교부받으면 1통×400원=400원이고, 열람만 2건 하면 2건×300원=600원입니다. 경매 입찰을 검토하는 사람이 같은 증명자료·같은 목적으로 3개 물건의 확인서를 교부받으면 3통×500원=1,500원이며 별지 제16호서식으로 일괄 신청할 수 있습니다(시행규칙 제14조제6항). 기초생활수급자는 0원입니다.

전입세대확인서에 '세대주 없음'이 나오면 정말 아무도 없는 건가요?

세대가 한 건도 안 나오는 결과를 흔히 '세대주 없음'이라고 부르지만 서식에 정해진 문구는 아닙니다. 서식 유의사항은 확인하려는 전입세대의 주소가 사실과 다르게 기재된 경우 전입세대확인서로 해당 세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힙니다(별지 제15호의3서식 유의사항 1). 그래서 빈 결과는 '아무도 안 산다'가 아니라 '기재된 주소로는 세대가 확인되지 않았다'로 읽어야 합니다.

  • 아파트·다세대(집합건물): 건축물대장의 건물 주소와 동·호수 표기를 그대로 신청서에 적습니다. 현관 표시와 전입신고 주소의 표기가 다르면 확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건축물대장 인터넷 발급·열람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가구주택: 호수 없이 건물의 도로명·지번 주소로 신청하고 건물 전체 세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다가구주택의 호수는 주소 끝 괄호에 기록되지만 공법관계상 주소의 구성요소가 아니고 등·초본에 적히지 않으며, 제공은 공문서 송달 등 네 가지 경우의 전산자료로 한정됩니다(주민등록법 시행령 제9조제5항~제7항). 확인서 서식에도 호수 칸이 없어 확인서만으로는 어느 호 세대인지 알 수 없습니다(별지 제15호의3서식).
  • 도로명·지번: 예전에는 도로명주소 확인서와 지번주소 확인서가 따로 나와 지번 조회 때 세대가 안 보이는 점이 전세사기에 악용됐지만(행정안전부 2023.2.1.), 지금 확인서는 한 장에 두 주소 칸이 함께 있어(별지 제15호의3서식) 두 번 뽑으라는 옛 요령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은 조회할 때 무엇이 다른가요?

다가구주택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 1 제1호 다목에 따라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3개 층 이하, 1개 동의 바닥면적 합계가 660제곱미터 이하, 19세대 이하가 거주할 수 있는 단독주택이고, 다세대주택은 같은 별표 제2호 다목의 공동주택(660제곱미터 이하, 4개 층 이하)입니다. 다가구주택은 건축물대장에 구분소유가 불가능한 건물로 등재된 단독주택이라, 임차인이 호수 없이 건물 지번으로 전입신고를 해도 임대차의 공시로 유효하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입니다(대법원 1999. 5. 25. 선고 99다8322 판결, 2025. 12. 4. 선고 2025다211354 판결). 같은 건물의 다른 호 임차인도 보통 같은 건물 주소로 전입해 있으므로 내 호수만 볼 것이 아니라 건물 전체 세대를 확인해야 하고, 경매·공매 때 임차주택(대지 포함)의 환가대금에서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갖춘 임차인이 후순위권리자나 그 밖의 채권자보다 먼저 변제받는 원칙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2제2항이 정합니다. 세대가 한 줄만 나오는데 건물에 여러 호가 있다면 건물 전체 조회가 맞는지 창구에 다시 물어보세요.

구분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아파트
신청서에 적는 주소호수 없이 건물의 도로명·지번 주소건축물대장의 동·호수 표기까지 맞춰 적음
보증금 순위를 따지는 범위건물 전체(같은 건물 다른 호 임차인의 전입일·확정일자도 내 순위에 영향)호수별로 구분소유되어 원칙적으로 내 호수 기준
놓치기 쉬운 점내 호수만 보면 선순위 임차인을 못 봄동·호수 표기가 건축물대장과 다르면 확인되지 않을 수 있음

외국인 세입자는 전입세대확인서에 나오나요?

나오지 않습니다.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는 세대주나 주민등록표상 동거인이 될 수 없어 이들의 세대 여부는 전입세대확인서로 확인할 수 없다고 서식 유의사항이 밝힙니다(별지 제15호의3서식 유의사항 2). 외국인은 외국인등록과 체류지 변경신고가 주민등록과 전입신고를 갈음하므로(출입국관리법 제88조의2제2항), 외국인 세입자가 있을 수 있는 다가구주택은 외국인체류확인서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 서류는 특정 건물을 체류지로 신고한 외국인의 성명 일부와 체류지 변경 일자를 확인하는 민원이라고 정부24가 설명하며(출입국관리법 제88조의3), 신청 자격은 전입세대확인서와 같은 구조입니다. 신청처는 지방출입국·외국인관서나 읍·면·동이고(제88조의3제1항), 정부24는 방문 신청, 처리기간 총 1일, 수수료 열람 300원·교부 400원 또는 500원으로 안내합니다(정부24 안내, 2026년 10월 15일 조회).

전세 계약 전에는 전입세대확인서 말고 무엇을 함께 확인하나요?

전입세대확인서는 전입일자까지만 보여주고 다른 세대의 보증금 액수나 근저당은 알려주지 않습니다(주민등록법 제29조의2제1항). 그래서 아래 세 가지를 짝지어 봅니다.

  • 권리관계: 근저당·가압류·신탁 여부는 등기부등본 인터넷 발급·열람으로 확인합니다.
  • 보증금 규모: 주택 임대차에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은 확정일자부여기관에 해당 주택의 확정일자 부여일·차임·보증금 정보를 요청할 수 있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려는 사람은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요청할 수 있습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6제3항·제4항). 임대인은 계약 체결 때 이 정보와 납세증명서를 임차인에게 제시해야 하며 사전 동의로 갈음할 수 있습니다(제3조의7). 절차는 전월세 확정일자 받는 방법에서 다룹니다.
  • 내 순위 만들기: 이사 당일 전입신고 인터넷 신청과 확정일자를 함께 처리합니다.

계약일에 한 번 보고 끝내지 마세요. 확인서는 발급한 시점의 전입 상태만 보여주고 계약일과 잔금일 사이에 다른 세대가 전입하거나 근저당이 새로 설정될 수 있으므로, 잔금 직전에 확인서와 등기부를 다시 확인합니다. 보증금을 못 받은 채 이사해야 한다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방법 2026을 보세요.

참고 자료 (공식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