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아동수당·첫만남이용권 2026 (금액·신청방법·중복수급)
목차
부모급여·아동수당·첫만남이용권은 소득·재산 기준 없이 함께 받을 수 있고, 2026년 금액은 부모급여가 0세 월 100만 원·1세 월 50만 원, 아동수당이 월 10만~12만 원(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인구감소지역은 1만 원 추가), 첫만남이용권이 첫째 200만 원·둘째 이상 300만 원입니다. 세 급여는 2026년 9월 10일부터 모두 아동수당법에 근거를 두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부모급여가 보육료 바우처로 먼저 쓰이고 남는 차액(2026년 0세 41만 6천 원, 1세 없음)만 현금으로 들어오고 가정양육수당과는 함께 받을 수 없습니다.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은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안에 신청하면 출생한 달부터 소급 지급되고, 늦으면 신청한 달부터만 받습니다. 2027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아이맞이지원금·아동기본수당으로 바뀌는 정부안이 있지만 2026년 10월 18일 현재 법 개정 전이라, 2026년에 태어난 아이는 현행 제도를 따릅니다.
핵심 요약 (2026년 10월 18일 기준)
부모급여·아동수당·첫만남이용권은 무엇이 다른가요?
세 급여는 이름이 비슷해 한데 묶어 생각하기 쉽지만, 목적과 지급 기간이 다릅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직후 한 번 주는 초기 비용 지원, 부모급여는 만 2세 미만 영아를 키우는 동안 매달 주는 양육 지원, 아동수당은 학령기까지 이어지는 보편 수당입니다. 세 급여는 2026년 9월 10일부터 모두 아동수당법에 근거를 두고(첫만남이용권은 종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에서 옮겨 왔고 금액·사용기한은 그대로입니다) 서로를 대체하지 않으므로 겹쳐서 받습니다. 다만 부모급여는 보육료·아이돌봄과 이중으로 받지 못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보육료를 뺀 차액만 현금으로 받습니다.
| 구분 | 부모급여 | 아동수당 | 첫만남이용권 |
|---|---|---|---|
| 법적 근거 | 아동수당법 제4조제5항·시행령 제2조제1항 | 아동수당법 제4조제1항·법률 제21489호(2026.3.20.) 부칙 제2조 | 아동수당법 제10조의2·시행령 제10조의3(2026-09-10부터) |
| 대상 | 만 2세 미만(0~23개월) | 2026년은 9세 미만(2017년생은 특례로 연중 지급) | 2024년 이후 출생, 주민등록 생년월일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아동 |
| 2026년 금액 | 0세 월 100만 원, 1세 월 50만 원 | 월 10만~12만 원(상품권 지급 인구감소지역 +1만 원) |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1회) |
| 지급 형태 | 현금 매월 25일(신청 시 보육료·종일제 아이돌봄 이용권으로 대체) | 현금 매월 25일(인구감소지역 일부는 지역사랑상품권) |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지급 결정 후 1개월 이내 |
| 신청 소급 |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한 달부터 |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한 달부터 | 신청기한 없음(사용기간은 출생일부터 2년) |
| 소득 기준 | 없음 | 없음 | 없음 |
소득·재산을 따지는 지원이 궁금하다면 자녀장려금 신청 자격과 지급액 2026을 보세요.
부모급여는 얼마를, 언제까지 받나요?
부모급여는 만 2세 미만(0~23개월) 모든 아동에게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지급됩니다. 2026년 금액은 0세(0~11개월) 월 100만 원, 1세(12~23개월) 월 50만 원으로 2025년과 같습니다. 아동수당법 제4조제5항이 아동수당(월 10만 원)에 '추가로' 지급하도록 한 금액을 시행령 제2조제1항이 정합니다. 그래서 수도권 기준으로 아동수당을 합친 월 합계는 0세 110만 원, 1세 60만 원입니다. 수도권 밖에서는 아동수당이 5천 원 이상 더해져 합계가 이보다 많습니다.
| 구분 | 부모급여 월액 | 아동수당 포함 월 합계(수도권 기준) | 지급 형태 |
|---|---|---|---|
| 0세(0~11개월) | 100만 원 | 110만 원 | 현금(어린이집·종일제 아이돌봄을 이용하면 이용권으로 대체) |
| 1세(12~23개월) | 50만 원 | 60만 원 | 현금(어린이집·종일제 아이돌봄을 이용하면 이용권으로 대체) |
가정양육 아동은 매월 25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현금 차액은 다음 달 20일에 지급됩니다(복지로 2026-01-13 안내).
24개월이 되면 부모급여가 끝납니다. 집에서 키우는 아동은 신청 없이 가정양육수당으로 자격이 자동 변경됩니다(일반 월 10만 원, 농어촌·장애아동은 금액이 다름, 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46). 이후 어린이집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바꿀 때는 15일까지 신청하면 신청일부터, 16일 이후에 신청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됩니다(같은 책자 p.46).
왜 어린이집에 보내면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줄어드나요?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보육료 바우처가 먼저 결제되고, 부모급여에서 보육료를 뺀 차액만 현금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제23조제3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부모급여를 받는 아동의 보육료를 부담할 때 부모급여 지급액만큼을 차감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돈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보육료로 이미 쓰인 셈입니다. 2026년 단가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아동 | 부모급여 월액(A) | 보육료 바우처(B) | 현금 지급(A−B) |
|---|---|---|---|
| 0세, 가정양육 | 100만 원 | 없음 | 100만 원(매월 25일) |
| 0세, 어린이집 이용 | 100만 원 | 58만 4천 원 | 41만 6천 원(다음 달 20일) |
| 1세, 어린이집 1세반 | 50만 원 | 51만 5천 원 | 없음(B가 A보다 큼) |
| 1세, 어린이집 0세반 편성 | 50만 원 | 58만 4천 원 | 없음 |
보육료 단가는 2026년 값입니다(복지로 2026-01-13 안내,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52). 0세 아동이 12개월 내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현금 41.6만 원×12=499.2만 원, 보육료 바우처 58.4만 원×12=700.8만 원으로 합계가 1,200만 원입니다. 집에서 키울 때 받는 100만 원×12=1,200만 원과 같은 금액입니다(예시 계산, 아동수당 10만 원은 별도).
보육료는 신청한 날부터 지원되고 소급되지 않으므로, 어린이집을 이용하기 전에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49).
아동수당은 몇 살까지, 얼마를 받나요? (2026년 9세 미만 확대)
아동수당법 제4조제1항은 13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하도록 정합니다. 다만 2026년 3월 20일 개정법(법률 제21489호) 부칙 제2조가 2026년부터 2029년까지는 연도별 상한을 적용하도록 해, 지급 연령이 2026년 9세 미만에서 해마다 1세씩 올라 2030년에 13세 미만이 됩니다. 이 상한은 '예정'이 아니라 법에 이미 정해진 일정입니다.
| 연도 | 지급 연령 상한 | 근거 |
|---|---|---|
| 2025년까지 | 8세 미만 | 종전 규정(2026-03-20 개정 전) |
| 2026년 | 9세 미만 | 법률 제21489호 부칙 제2조제1항 |
| 2027년 | 10세 미만 | 법률 제21489호 부칙 제2조제1항 |
| 2028년 | 11세 미만 | 법률 제21489호 부칙 제2조제1항 |
| 2029년 | 12세 미만 | 법률 제21489호 부칙 제2조제1항 |
| 2030년부터 | 13세 미만 | 아동수당법 제4조제1항 본칙 |
2017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동은 연도별 상한이 있어도 지급이 중간에 끊기지 않고, 13세 생일이 속한 달의 전달까지 받습니다(법 제10조제1항). 2018년 이후 출생 아동은 상한이 해마다 1세씩 올라 아이 나이를 앞서가고, 2017년에 태어난 아동은 2026~2029년에 나이가 찬 것과 관계없이 해당 연도 1~12월분을 매월 받기 때문입니다(부칙 제2조제2항). 아동수당은 매월 25일에 계좌로 입금되고, 25일이 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이면 그 전날 입금됩니다(시행령 제9조제1항). 정부24 아동수당 안내(최종수정 2026-02-20)는 2026-10-18 현재 지급 대상을 '만 8세 미만', 금액을 '1인당 10만원'으로 적고 있어 이 글의 법령 기준과 다릅니다.
8세 생일이 지난 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 중 지급이 결정된 아동은 2026년 1월분부터 소급해 받습니다(법률 제21489호 부칙 제3조). 보건복지부는 지급이 중단됐던 2017년 1월~2018년 3월생 45만 명 가운데 해외체류 90일 이상이거나 지급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아동을 뺀 43만 명에게 2026년 4월 24일 별도 신청 없이 1~3월분을 소급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아동은 정보가 확인된 뒤 미지급분을 소급 지급할 예정이라며 보호자에게 정보 확인을 당부했으므로, 2017년 1월~2018년 3월생인데 소급분을 받지 못했다면 주소지 주민센터에 지급정보를 문의하세요(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26-04-23).
아동수당은 사는 지역에 따라 기본 10만 원에 금액이 더해집니다. 2026년 월 지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거주 지역 | 월 지급액(2026년) | 근거 |
|---|---|---|
|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인구감소지역 제외) | 10만 원 | 아동수당법 제4조제1항 |
| 수도권 외 지역(인구감소지역 제외) | 10만 5천 원 | 시행령 제2조제2항제2호 |
| 인구감소지역(우대지역) | 11만 원 | 시행령 제2조제2항제1호 |
| 인구감소지역 중 특별지역(보건복지부 고시로 지정) | 12만 원 | 시행령 제2조제2항제1호 단서, 보건복지부고시 제2026-59호 |
| 인구감소지역에서 지자체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경우 | 위 금액에 월 1만 원 상당 추가(우대 12만 원, 특별 13만 원) | 아동수당법 제4조제7항 |
지역 추가 지급은 2026년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됩니다(법률 제21489호 부칙 제4조제1항). 우대지역과 특별지역에 속하는 시·군·구 명단은 국가법령정보센터의 고시 별표에 있습니다.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1만 원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조례를 정하고 지급 6개월 전까지 보건복지부에 주민 의견수렴 결과 등을 내야 하는 방식이라(법 제10조제3항 단서, 시행령 제10조제2항) 지역마다 적용 여부와 시점이 다릅니다. 인구감소지역에 산다면 시·군·구 공고에서 시행 여부를 보세요.
이사하면 전입일이 그달 15일 이전이면 새 주소지 지자체가, 16일 이후면 전 주소지 지자체가 그달분 아동수당을 지급합니다(시행령 제9조제6항). 전입신고 방법은 전입신고 인터넷 신청에 정리했습니다.
아동이 출국한 날부터 90일 이상 해외에 머물면 사유가 생긴 달의 다음 달부터 지급이 정지되고, 보호자는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1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물고, 정지 기간에 받은 돈은 환수 대상입니다(아동수당법 제13조제1항제1호·제15조·제16조제1항제2호·제26조제2항). 부모급여도 같은 법 제4조에 따른 급여라 같은 규정이 적용되고,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받으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제24조제2항).
첫만남이용권은 얼마이고, 어디에 언제까지 쓸 수 있나요?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동에게 한 번에 주는 이용권으로, 첫째는 200만 원, 둘째 이후는 300만 원입니다(아동수당법 시행령 제10조의3제1항). 현금이 아니라 보호자의 신용·체크카드에 결제용 이용권을 발급하는 방식이라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들어옵니다(같은 조 제5항, 시설에서 보호받는 아동은 아동 명의 계좌로 현금 입금). 법령에 소득·재산 요건은 없습니다. 근거 규정은 2026년 9월 10일부터 아동수당법 제10조의2로 옮겨졌고 금액·사용기한은 그대로입니다.
사용 기한은 출생한 날부터 2년이 되는 날까지이고(시행령 제10조의3제6항), 기한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는 소멸합니다. 정확한 만료일은 카드사 앱이나 국민행복카드 누리집의 유효기간 표시로 확인하세요.
신청을 받으면 지자체가 30일 이내에 지급 여부를 결정해 알립니다. 아동 양육 여부 확인처럼 시일이 걸리는 사유가 있으면 60일 이내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시행규칙 제9조의4). 지급하기로 결정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이용권을 지급합니다(시행령 제10조의3제4항). 이미 국민행복카드가 있으면 결정 다음 날 포인트가 생기고, 새 카드는 지급 결정 뒤 카드가 발급되고 보호자가 사용등록을 마친 뒤 포인트가 생깁니다(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34).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 구매에도 쓸 수 있고, 사용 제외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34).
- 유흥업소(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 위생업종(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 이미용실은 사용 가능
- 레저업종(비디오방, 노래방 등)
- 기타(성인용품, 상품권 등)와 전자상거래 상품권
- 면세점
신청기한은 따로 없지만 사용기간이 출생일부터 2년이라 늦게 신청할수록 쓸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듭니다. 결정은 신청 후 30일 이내(부득이하면 60일 이내)에 나고 새 카드는 발급·사용등록 기간도 필요하므로 여유 있게 신청하세요(시행규칙 제9조의4, 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34).
시행규칙 제9조의3은 신청 서류로 신분증과 보호자의 가족관계증명서(또는 출생아동의 기본증명서 상세증명서)를 정하고, 주민등록표 등본은 지자체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확인하도록 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인터넷 발급 방법은 별도 글에 정리했습니다.
세 급여는 함께 받을 수 있나요? 보육료·양육수당·아이돌봄과는 어떻게 겹치나요?
소득 기준이 없는 세 급여는 서로 겹쳐서 받습니다. 다만 부모급여는 보육료·양육수당·아이돌봄과 겹치는 방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조합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조합 | 함께 받나요 | 설명과 근거 |
|---|---|---|
| 부모급여와 아동수당 | 함께 받음 | 부모급여는 아동수당에 '추가로' 지급하는 금액이라 수도권 기준 0세는 월 110만 원, 1세는 월 60만 원이 됩니다(아동수당법 제4조제5항). |
| 부모급여·아동수당과 첫만남이용권 | 함께 받음 |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때 한 번 주는 별도 급여이고 소득 요건이 없습니다(시행령 제10조의3). |
| 아동수당과 보육료·양육수당 | 함께 받음 | 정부24 아동수당 안내는 보육료·양육수당 등 다른 복지급여를 받는지와 상관없이 지급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
| 부모급여와 어린이집 보육료 | 보육료 우선, 차액만 현금 | 부모급여(현금)와 보육료는 이중으로 지원받을 수 없고, 서비스 사이의 변경은 가능합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보육료 바우처가 먼저 적용되고 부모급여와의 차액만 현금으로 받습니다(위 계산표, 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52). |
|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돌봄 | 선택 | 종일제 아이돌봄은 지원금으로 지급되고, 부모급여와 아이돌봄 정부지원금 중 하나를 골라 신청합니다. 두 금액에 차액이 있으면 현금으로 받습니다. 영아종일제는 보육료·유아학비·가정양육수당·시간제 돌봄과 겹쳐서 받을 수 없습니다(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52·p.81). |
| 부모급여와 가정양육수당 | 못 받음 | 부모급여를 받는 아동은 양육수당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교육부고시 제2024-14호 제6조의2). 24개월이 되면 가정에서 키우는 아동은 양육수당으로 자동 변경됩니다. |
| 부모급여(현금)와 시간제보육 | 이용 가능 | 시간제보육은 어린이집·유치원을 쓰지 않고 부모급여(현금) 또는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영아가 이용합니다(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53). |
| 부모급여와 육아휴직급여 | 별개 | 아동수당법과 시행령은 부모급여 지급 요건에 부모의 육아휴직 여부를 두지 않습니다(법 제4조제5항, 시행령 제2조제1항). 육아휴직급여는 고용보험에서 따로 받습니다. |
고용보험에서 나오는 육아휴직급여의 금액과 신청 방법은 육아휴직 급여 2026 총정리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계산 예시: 2026년에 태어난 첫째를 집에서 키우면 24개월간 얼마를 받나요?
| 항목 | 산식 | 금액 |
|---|---|---|
| 첫만남이용권 | 첫째 1회 | 200만 원 |
| 부모급여 0세 | 12개월 × 100만 원 | 1,200만 원 |
| 부모급여 1세 | 12개월 × 50만 원 | 600만 원 |
| 아동수당 | 24개월 × 10만 원 | 240만 원 |
| 합계 | — | 2,240만 원 |
수도권에 살고, 출생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 출생한 달부터 받고, 어린이집 없이 가정에서 키우며, 현행 법령이 유지된다고 가정한 예시입니다. 월령 구간은 복지로 표기(0~11개월·12~23개월)대로 12개월씩 단순 계산했습니다. 수도권 밖(인구감소지역 제외)에 살면 아동수당이 월 5천 원 더해져 24개월 기준 12만 원이 늘어납니다.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고, 60일을 넘기면 얼마를 못 받나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가장 편한 방법은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정부24의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로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 등을 한 번에 신청하는 것입니다. 출생신고를 할 때 아이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함께 신청하거나, 출생신고를 마친 뒤(아이의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뒤)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정부24 안내, 최종수정 2026년 4월 30일). 온라인 출생신고 자체는 정부24가 아니라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합니다. 개별 수당은 복지로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따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출생신고 자체가 궁금하다면 출생신고 방법 총정리를 먼저 보세요.
행복출산의 대리 신청은 방문만 가능하고, 산모의 직계가족(친부모·시부모)만 할 수 있습니다(정부24 행복출산 안내). 아동수당의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되고 그 외에는 방문 신청해야 합니다(정부24 아동수당 안내). 신청을 받은 지자체는 접수일부터 30일 이내에 결정해 알리고, 조사가 필요하면 60일 이내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시행규칙 제7조). 시·군·구가 따로 주는 출산지원금은 지자체마다 달라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 출생신고 — 출생증명서 등 서류를 갖춰 주민센터(방문)나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온라인)에서 신고합니다.
- 행복출산 통합 신청 —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할 때 함께 신청하거나, 아이의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뒤 정부24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행복출산)'에서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현금)·아동수당을 고릅니다.
- 이미 출생신고를 했고 항목을 빠뜨렸다면 별도 신청 — 복지로(bokjiro.go.kr)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별 신청합니다.
-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을 이용할 예정이면 보육료·아이돌봄 서비스를 따로 신청합니다. 보육료는 신청한 날부터 지원되고 소급되지 않습니다(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49).
- 결정 통지와 지급을 확인합니다. 부모급여·아동수당은 계좌로 매월 25일에 입금되고(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부모급여 차액은 다음 달 20일), 첫만남이용권은 결정 뒤 국민행복카드 포인트가 생깁니다(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있으면 결정 다음 날, 새 카드면 카드 발급·사용등록 뒤).
60일은 어떻게 세고, 놓치면 얼마를 못 받나요?
법 문언상 '출생일을 포함한 60일'이라 출생일에 59일을 더한 날이 마지막 날입니다(아동수당법 제10조제2항). 지급은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라(제10조제1항) 놓치는 금액은 마감일이 아니라 신청일이 속한 달에서 갈립니다. 출생신고 기한(출생일부터 1개월)과 60일은 따로 세는 기간이라, 출생신고가 늦어지면 신청도 함께 밀려 60일을 넘길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1일에 태어난 아이는 60일째가 10월 30일(금)입니다.
| 신청일 | 지급 시작 | 못 받는 금액 |
|---|---|---|
| 10월 30일(금) | 9월분부터 | 없음 |
| 10월 31일(토) | 10월분부터 | 9월분 110만 원 |
| 11월 2일(월) | 11월분부터 | 9월·10월분 220만 원 |
예시 계산이며, 수도권에서 가정양육하는 부모급여 0세 100만 원과 아동수당 10만 원을 합친 월 110만 원 기준입니다. 지역 가산은 넣지 않았습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60일에서 그 기간을 빼 줍니다. 출생신고 전에 친생부인·인지 소송 절차를 거친 기간, 천재지변 등으로 신청하지 못해 시·군·구가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심의로 인정한 기간(감염병 격리, 산모나 신생아의 입원 치료 등)이 해당합니다(시행규칙 제8조, 복지로 2026 복지서비스 책자 p.54).
아동수당법 제10조제2항과 시행규칙 제8조에는 60일째가 휴일일 때를 따로 정한 규정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행정에 관한 기간에는 민법이 적용되므로(행정기본법 제6조제1항), 60일째가 토요일이나 공휴일이면 기간은 민법 제161조에 따라 그 다음 날까지로 봅니다. 다만 하루 차이로 한 달분(수도권 0세 가정양육 기준 110만 원)이 갈리므로, 60일째가 휴일이면 그 전 평일까지 신청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026년 10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복지급여 신청주의 개선 법안('신청주의 개선 6법')에 따라 아동수당·부모급여·첫만남이용권은 앞으로 별도 신청 없이 지급되고, 원하지 않는 경우에만 제외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하위 법령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비를 3개월 이내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26-10-01) 시행일은 보도자료에 나와 있지 않고, 2026년 10월 18일 현재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아동수당법은 2026-09-10 시행본(법률 제21777호)이 최신입니다. 지금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은 위 신청 방법과 60일 규칙을 따르세요.
2027년에 제도가 바뀐다는데, 2026년에 낳으면 어떻게 되나요?
2026년에 태어난 아이는 지금 제도(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를 그대로 받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8월 28일 '2027년 핵심 청년 예산' 보도자료에서 2027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을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고, 2027년 6월 30일 출생아까지는 현행 제도를 그대로 지급한다고 적었습니다. 복지부는 시행에 앞서 아동수당법 개정과 시스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2026년 10월 18일 현재 국가법령정보센터에는 시행 예정인 아동수당법 개정본이 없습니다.
| 구분 | 현행(2027-06-30 이전 출생) | 정부안(2027-07-01 이후 출생, 법 개정 전) |
|---|---|---|
| 출생 때 일시 지원 | 첫만남이용권: 첫째 200만 원·둘째 이상 300만 원,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출생일부터 2년 | 아이맞이지원금: 첫째 1,000만 원·둘째 1,200만 원·셋째 이상 1,500만 원(우대지역은 각 500만 원 추가), 출생 후 1년간 분기별 4회 현금, 사용처·사용기한 제한 없음 |
| 월 지급 | 아동수당: 월 10만~12만 원(상품권 지급 인구감소지역 +1만 원), 연령 상한은 부칙에 따라 단계 상향 | 아동기본수당: 0세~13세 미만 월 20만 원(현금 10만 원+지역사랑상품권 10만 원), 우대지역 월 30만 원(현금 15만 원+상품권 15만 원) |
| 0~1세 | 부모급여: 0세 월 100만 원·1세 월 50만 원 | 별도 부모급여 없이 아이맞이지원금·아동기본수당으로 통합. 0~1세 중 어린이집을 쓰지 않고 가정보육하면 월 30만 원 추가 |
보도자료는 기존의 아동수당·부모급여·첫만남이용권을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으로 개편해 급여를 단순화한다고 적었습니다. 부모급여는 이 두 급여로 합쳐지는 대상이라, 2027년 7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는 월 100만 원·50만 원짜리 부모급여가 따로 없고 0~1세에만 가정보육 월 30만 원이 더해지는 구조입니다. 부모급여는 2027년 6월 30일 이전 출생아에게만 만 2세 미만(1세 마지막 달)까지 계속 지급됩니다. 이는 법 개정 전 정부안이라 국회 심의와 시행령 정비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안의 우대지역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우대지수를 고려해 구분한다고 했고, 해당 시·군·구 목록은 보도자료에 없습니다. 현행 아동수당의 우대지역은 인구감소지역(보건복지부고시 제2026-59호 별표 1)이라, 정부안 우대지역이 같은 목록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복지부는 0~13세 미만(12세 마지막 달)까지의 총 지원금을 비교하면 수도권에 살며 가정에서 키우는 첫째 아동이 현행보다 1,280만 원 더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의 금액으로 맞춰 보면 현행은 3,560만 원(첫만남이용권 200만 원+부모급여 1,800만 원+아동수당 156개월×10만 원=1,560만 원), 정부안은 4,840만 원(아이맞이지원금 1,000만 원+아동기본수당 156개월×20만 원=3,120만 원+0~1세 가정보육 추가 24개월×30만 원=720만 원)이고, 차이가 복지부가 제시한 1,280만 원과 같습니다. 보도자료 본문에는 1,280만 원의 항목별 산식이 없어, 항목 값은 이 글이 정부안 금액으로 맞춰 본 계산입니다. 이 계산에는 정부안에 부모급여가 따로 더해지지 않는다는 전제가 들어 있고, 부모급여 1,800만 원을 정부안에 더하면 차이가 3,080만 원이 되어 복지부가 밝힌 1,280만 원과 맞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공식 출처)
- 국가법령정보센터 — 아동수당법(시행 2026-09-10)
- 국가법령정보센터 — 아동수당법 시행령
- 국가법령정보센터 — 아동수당법 시행규칙
- 국가법령정보센터 — 아동수당 추가지급 대상지역 고시(보건복지부고시 제2026-59호)
- 국가법령정보센터 — 양육수당의 지원 대상 및 기준 등에 관한 고시(교육부고시 제2024-14호)
- 국가법령정보센터 —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제23조
- 복지로 — 2026년 부모급여 지원 안내(2026-01-13)
- 복지로 — 2026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임신·출산·영유아) 책자
- 보건복지부 — 아동수당 대상·금액 확대, 4월부터 지급 시작(2026-04-23)
- 정부24 —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행복출산, 최종수정 2026-04-30)
- 정부24 — 아동수당
- 보건복지부 — 복지급여 신청주의 대폭 개선 보도자료(2026-10-01,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게시본)
- 보건복지부 — 2027년 핵심 청년 예산 발표(2026-08-28)